뉴스레터 | 뉴스레터 43호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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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3호 May 2018.
18.05.09 - 18.05.13
[마케팅/홍보/광고]
1. 미국 대형 식품 브랜드들 마케팅과 공익을 연결시키다
자신이 구매하는 브랜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 때문이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이른바 ‘착한 소비’가 퍼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펩시코의
‘라이프워터(LifeWTR)’다. 라이프워터 생수병 라벨에는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새겨넣는 등 여성 예술가와
패션 디자이너, 미술교육을 포함한 창의적인 문화를 지지하는 브랜드임을 드러내고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514000519
2. 호텔가, 코프로모션으로 윈윈마케팅 활발
호텔업계의 코프로모션(Co-Promotion)이 활발하다. 호텔과 자동차 또는 화장품 업계가 브랜드 또는 제품 컨셉이
맞을 경우, 코프로모션 등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 회사의 타겟군이
비슷할 경우 마케팅 채널을 다각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윈윈 마케팅을 펼칠 수 있어 호텔업계의
올 여름 성수기를 대비한 다양한 코프로모션을 출시해 선보일 전망이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819
3. 욕실업계, 순위다툼 치열해 마케팅 경쟁 후끈
욕실업계의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으로 경쟁이 확산하는 추세다. 기존 욕실업체 빅3(대림비앤코
ㆍ아이에스동서ㆍ로얄앤컴퍼니)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한샘의 욕실부분 매출이 껑충 뛴데다, 한샘이 홈쇼핑 등
막강한 유통망을 내세워 공세를 강화하자 자리를 고수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이 단숨에 욕실업계 3위에 안착하면서 판도에 변화가 생겼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805101033062430419
4. 지역백화점 때이른 '여름 마케팅' 분주
봄의 절정인 5월이지만 지역 백화점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여름 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여름을 일찍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 증가와 더불어 올해에도 역시 더울 것으로 예상돼 원피스나
반팔 티셔츠, 샌들 등 여름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10일 지역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전년보다
1-2주 가량 빨리 여름상품을 진열한 결과 5월 첫 1주일(1-7일)간 여름상품의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 15% 가량
신장했다.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25945284438013004
[업계동향]
1. 식스랩, 친구 수 30명 제한 소셜네트워크 '식스'정식 론칭
식스랩(6ixlab)은 ‘진짜 인맥 공유 소셜네트워크, 6ix(이하 식스)’의 정식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식스는 기존 소셜네트워크와는 성격이 다르다. 사용자는 전화번호를 가진 상대에게만
친구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진짜 친구와 중요 인맥만 등록하도록 한다. 1인 당 최대 친구의 수는
최대 30명으로 제한된다.
http://platum.kr/archives/99995
2. 금호타이어, 7개월만에 마케팅 본격화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부터 회사의 유통전문점인 '타이어프로' TV 광고를 7개월만에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편으로 금호타이어가 매각 과정을 겪으며 중단했던 TV 광고를
다시 선보이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485
3. 커피베이 가맹본부, 효과적인 드라마 마케팅 꾸준히 진행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드라마 속 장소나 주인공의 직업, 제품 등으로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PPL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효과적인 드라마 마케팅 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베이는 올해 초 종영한 KBS의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비롯하여, ‘학교 2017’,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시그널’, ‘치즈 인더 트랩’ 등 꾸준한 제작 지원 마케팅을 펼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http://newsbrite.net/news/view.php?no=15745
4. 메디톡스, 글로벌 마케팅 강화 중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톡스 마케팅 오용기 이사는 “올 해는 메디톡스의 경영 방침 중 하나로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내세울 정도로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사가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