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뉴스레터 36호 March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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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36호 March 2018.
18.03.19 - 18.03.25
[마케팅/홍보/광고]
1. 외식업계, 1인 가구 겨냥 마케팅 열전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욜로(YOLO), 워라벨과 같은 ‘나’를 중심으로 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1인가구를 위한 상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또한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1~2인 가구를 위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외식업계는 1인 테이블
설치를 늘리는 등 매장 변화도 추구하고 있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363
2. 뷰티트럭에 스타와의 만남, 접점 마케팅 봇물
최근 뷰티 및 식음료업계가 전국 순회 뷰티 트럭의 운영이나 팬 사인회, 토크쇼 등 인기
스타와의 만남의 자리를 만드는 등 소비자 접점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는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이동식 팝업라운지
'뉴스킨 뷰티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LG생활건강과 농심은 스타를 내세워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3/20180322348978.html
3. LCC (저비용항공사) 6인 6색 마케팅 후끈
제주항공은 LCC 중 유일하게 한류스타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올해도 이어갈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배우 이민호, 송중기에 이어 최근 동방신기와 1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진에어는 차별화된 연중 캠페인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이 직접 제안한 연중 캠페인인 ‘바른휴가운동’이
대표적이다. 티웨이항공은 기내식 먹방 대회, 영미 이벤트, 통신사 서비스 제휴 등 '이색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341350
4. 식음료업계, 이색 레시피 마케팅 활발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는 이색 레시피 마케팅이 한창이다. 음료, 우유, 과자 등
기성 제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시, 제품의 용도를 확장하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321000171
[업계동향]
1. 르노삼성, 컬쳐마케팅으로 감성 메세지 전달
르노삼성자동차의 컬쳐 마케팅은 차의 성능이나 기능만 알리는 활동이 아닌 자동차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고 있다. 컬쳐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다. 고객들에게 단순히 차를 알리는 것이 아닌 문화예술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앞으로 고객들과 감성적 체험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새롭게
제시한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953
2. 효성, 전세계 돌며 효성 제품 '밀착 마케팅' 진행
효성은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을 여는 등
밀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은 아시아 지역 방문에 앞서 한솔, 팬코 등
국내 고객사와의 워크숍을 성료했으며, 다음달부터 유럽과 미주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06116
3. 레진코믹스, 웹툰 수출로 작년 100억원 벌다
레진코믹스가 한국웹툰 수출 2년 만에 해외결제 100억원을 돌파했다. 2017년 513억원의 매출을 기록,
이 중 한국웹툰 수출로 연내 해외결제액 1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적사이트와 국내외
경쟁이 치열하지만 더 좋은 만화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만화가들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함께 가는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0135820
4. 티몬 간편식 매출 증가 이용자도 확대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은 최근 한 달간 식품 매출을 분석, 국과 찌개는 물론 주요 메뉴, 반찬
등으로 간편식 매출 및 구입 연령층이 확장되며 ‘간편 식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주요 간편식 이용자도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작년 동기 대비 40대 구매 비중이
8% 포인트 증가하여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2085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