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뉴스레터 39호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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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39호 April 2018.
18.04.09 - 18.04.15
[마케팅/홍보/광고]
1. 미세먼지가 마케팅 스토리도 바꾸고 있다
철 황사와 달리 계절에 상관없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일상에 영향을 끼치는 건강 이슈로
자리 잡은 만큼 미세먼지가 마케팅 및 PR활동에도 적잖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우선 제품 판매를 위한 소구 포인트로 ‘미세먼지 예방 및 제거’ 기능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공기청정기와 청소기 등 직접적 관련 있는 가전은 물론 자동차와 화장품, 세제, 개인위생용품
등 여러 제품 광고에서 미세먼지 키워드가 두루 나타난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15
2. 뷰티업계, 작을수록 잘 팔리는 미니멀 마케팅 봇물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부피의 뷰티 제품 ‘미니 뷰티템’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과거에는 여행, 나들이 시 짐을 줄이기 위해 선호했다면 요즘은 귀여운 디자인과 편의성,
실용성 등을 이유로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는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미니멀한 패지키에 제품의
기능과 성분은 동일하게 유지한 점을 킬링포인트로 보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
newsId=03352166619176776&mediaCodeNo=257&OutLnkChk=Y
3. 유통업계, 청정 마케팅 공략
유통업계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해 청정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지닌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제주도 특산물을 비롯한 현지서 생산한
식재료들은 안전하고 고급스럽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80415/89622723/3
4. 여행업계 봄 마케팅 전성기
예비 여행객 마음 사로잡기 위해서는 가성비와 신뢰도 뛰어난 온라인 언론홍보 활용해야
갑작스러운 꽃샘추위가 지나고 따뜻한 햇살의 봄 기운이 한층 더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끝난 만큼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려는 상춘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업계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newsbrite.net/news/view.php?no=14869
[업계동향]
1. 카카오뱅크, 지문인증 간편이체 서비스 도입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모바일 뱅킹 서비스 약관을 개정해 오는 5월14일부터
'지문 인증 간편 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13일 "이체에 지문 인증을
도입키 위해 모바일 서비스 약관 변경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3131539
2. 다이닝코드서 푸드플라이 맛집 배달 이용 가능
빅데이터 맛집 검색 ‘다이닝코드’(대표 신효섭)가 맛집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제공하는 플라이앤컴퍼니(대표 임은선)와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이닝코드의 120만여 명 월간 사용자에게 푸드플라이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3084822
3. 야놀자, 신중년 호텔리어 뽑는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신(新)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 2차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중년 호텔리어란 고객 유치를 위한
프런트오피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하우스 키핑 능력, 그리고 외국어 및 서비스 매너까지 갖춘
멀티태스킹 전문 신중년(50~60대)의 호텔 인재를 말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0082952
4. 이베이코리아, 지난해 영업익 623억원, 전년비 7%감소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
G마켓과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9% 감소한
62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자상거래 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58275